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속사 안티 (문단 편집) === 비난을 표출할 곳의 필요성 === 기본적으로 팬들은 무언가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고 싶을 경우 자신이 아끼는 연예인 대신 다른 것을 탓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것이 작곡가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소속사나 사장인 경우가 많으며 팬덤에 이런 기조가 깔려있는 것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 이런 원인으로는 원래 상품에 문제점이 있으면 상품과 회사에 모두 불만을 가지는 일반적인 소비자와 다르게 연예계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비판이나 불만은 철저하게 거부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다보니 이런 기조와 다르게 연예인들은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초까지는 소속사의 계획과 운영 하에 육성되고 만들어진 기획 상품이며, 데뷔 연차가 쌓이고 나서는 연예인 본인들도 기획에 어느정도 관여하기 때문에 둘을 완전히 별개의 관계로 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둘을 분리해서 바라본다. 그리고 이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은 완벽하지만 소속사는 언제나 문제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어 잘되면 연예인이 잘나서, 잘 안되거나 문제가 터지면 소속사 때문이라는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또한 연예인의 잘못으로 인해 사건이 터지더라도 소속사를 지적하는 경우도 많고 소속사와 연예인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연예인의 편을 든다.[* 스포츠 팬들도 이런 반응을 보이곤 한다. '우리 팀은 잘하는데, 우리 선수는 잘하는데...누구 때문일까?'라는 심리로 특정인을 타겟 삼아 욕하는 것이다. 주로 감독이 타겟이 된다.] 이렇게 소속사를 악의 축으로 취급하는 이유 중 하나가 대체로 운영 주체인 소속사는 그 활동과 평가가 피운영대상인 [[연예인]]이나 운동 선수에 비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팬덤은 그 대상에 대하여 SNS나 커뮤니티와 같은 경로를 통해 일반적인 수준 이상의 정보를 얻는 경우가 드물게나마 있지만 결국 불특정 다수로부터 검증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어서 올바른 정보인지 여부는 상당히 불투명하다. 여기에 팬덤의 맹목적인 성향이 겹쳐 해당 연예인에 의한 효과를 과대 평가하거나 소속사의 전략을 비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